애드센스광고2


한국이 친일파 숙청을 못했던 이유 더욱 평등한 역사

1945년 12월 중순, 국일관에서 술자리 겸한 임시정부 요인 환영회가 한국민주당에 의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신익희가 '국내에 있던 사람은 크거나 작거나 간에 모두 친일파'라고 발언했다. 

그러자 한민당에 장덕수가 반발하여 '그렇다면 나는 어김없이 숙청감이군 그래?'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신익희는 '어디 설산(장덕수 호) 뿐인가?'라고 맞받았다. 

보고있던 송진우가 '여보, 해공(신익희 호), 표현이 좀 안됐는지 모르지만 국내에 발붙일 곳도 없이된 임정을 누가 
오게 하였기에 그런 큰소리가 나오는거요?'라고 말하면서 '중국에서 궁할때 뭣을 해먹고 살았는지 여기서는 
모르고 있는 줄 알어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신익희

'국내에 있던 사람은 크거나 작거나 간에 모두 친일파'

참 무서운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중국에 있던 임시정부에 사람이 몇명이나 있었을까? 

해외로 떠나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은 몇명이나 되었을까?

얼마 없었을것이다. 떠날 돈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 
일제시대에 한국사람 대다수가 그냥 한국에 있었다.

그러니까 신익희의 저 발언은 한국사람 대다수가 친일파라는 소리와 같은것이다.

저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저 발언대로 국내사람 모두 친일파니까 처벌한다 그랬으면 친일파 숙청이라는 이름의 대학살이 
일어났을 것이다. 

일제시대에서 2등신민 3등신민 차별받으면서도 죽지못해 현실에 적응하며 살았을 뿐인데 일제강점기가 
겨우 끝났나 싶더니 어느날 독립군입네 하고 무장한 인간들이 나타나 너는 친일파라며 죽이고 재산을 빼았는다. 
친일파에겐 인권같은게 없으니까 예쁜 여자가 있으면 강간하고 죽인다. 더러운 친일파의 집이니까 재산을 
모두 뺏은 후 불을 지른다. 

제 정신이 있다면 이런일을 벌일 수가 있을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사람이다. 일제시대에 험한꼴을 많이 봤다고 해도 그런 대학살을 일으킬수는 없었을것이다.

그래서 덮었겠지. 다 죽이면 나라는 누가 발전시키나.

당시의 사람들은 숙청보다 나라를 발전시켜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이 나라는 1등은 아니지만 1류를 넘보는 국가가 되었다.

배지가 불러져서 옛날사람들의 고통은 조금도 모른 채 친일파들을 모두 죽였어야 했다며 생각없이 지껄이는 인간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먹고 사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지금에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주제들이 감히 그 지옥을 살았던 사람들을 욕할 수 있나?

니들이 그 시절에 살았으면 친일파 안 되었을것 같아?

국가를 만들 때 조상님들이 국화를 왜 무궁화로 선택했는지를 생각해봐라.

무궁화는 잡초다.

잡초는 힘이없어 밟으면 그냥 밟힌다. 

그렇게 밟혀도 살아남아 예쁜 꽃을 피우는 것이다.

한국인도 마찬가지다.

힘이없어 온갖 수모와 고통을 몸으로 견뎌냈다.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아 나라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 나라는 매우 아름다운 나라일것이다. 마치 무궁화처럼.

덧글

  • 1234 2018/10/10 16:19 # 삭제 답글

    모든일이 그러하지만..친일파 숙청 운운 하려면 '친일파'의 정의 부터 내려야 할 것 입니다.

    을사오적 이라면 '친일파'임을 부정 할 사람은 없겠으나..
    이렇게 칼로 무자르듯 '친일파'냐 아니냐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는 판단을 내리기 힘든 사람이 많습니다.

    일제의 한반도 지배에 협조한 사람은 친일파 라고 대략적인 정의를 내리더라도
    그 협조가 자발적인 것이었는지 강제에 의한 것 이었는지..몰라서 그랬는지 알고도 그랬는지..
    강제라고 볼 수 없지만 그사람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것이었는지..
    독립자금도 대고 일제에 전쟁자금도 대고 이러면 기회주의자 인지..비밀리에 암약한 독립투사인지..

    더더욱 문제는 친일파들은 다 늙어 죽은 이 시점에..

    너거 아버지 친일파, 너거 할아버지 친일파 이러면서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종이 흔들어 대면 그 후손은 도데체 뭘로 아니라고 항변 할 겁니까?
  • 더욱평등한돼지 2018/10/10 16:27 #

    친일파의 정의부터 내려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내에 있던 사람은 크거나 작거나 간에 모두 친일파' 이런식으로 친일파를 정의해버리면 살아남을 사람이 없죠.

    정의 부터 제대로 내리고 친일파로 비판을 하던 징벌을 하던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애드센스광고

통계 위젯 (화이트)

153160
743
1951